수다닷컴

오줌싸개는 비교적 독후활동하기가 쉬운거 같아요..책 읽고 실생활에서 바로 응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요즘 독후활동 포스팅 해 놓은 분들이 많아서 참고하는데 빨강노랑파랑 고양이 출력해서 몸통부분 셀로판지로 붙여서 혼합색알려주는 독후활동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이디어는 굳이 내실 필요없어요~
책을 계속 읽어주다보면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부분이 생긴답니다.
하다못해 빵을 먹고 싶어한다거나~책에 있는 것처럼 색종이 접기, 그리기를 하고 싶어한다거나~
그렇게 시작하면 책 한권으로도 많은 독활이 가능해져요~^^

아... 좀 크면 편할까했는데...ㅎㅎㅎ
아가들이 크면 클수록 해줄게 넘넘 많아요
선배맘들 존경해요....

전 독후활동 하나씩 해주고 있어요..
책이 단순하고 유아기 아이들이 보는 책이라 사물인지 될수 있도록 주위에서 물건을 찾아 보거나...
책 주인공에 대해서 더 알아 보도록 하고 있어요

정말 독후활동 잘해주시는 맘님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배우는 중이랍니다.
책에 있는 내용대로 비슷하게 해주면 누구나 따라할수 잇을꺼같더라고요.
저도 하나씩 오줌싸개 내용 실천해 보려고요..

요즘은 책읽고 별도로 활용도 하시더라구요 울아가도 어려서 읽어주는게 다이지만여.. 간단한 접기정도도 관찮을든해여

저도 고민하다가...다른 맘들 하는것보고 간단하게 만들기 해봤었어요...이를닦자 같은경우는 간단하게 도화지같은걸로 칫솔을 만들어주면 아이들은 그것만으로도 아주아주 잘 놀더라구요...^^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집에있는 재활용품들 이용해보시면 좋을듯해요~^^

저는 아직은 울 아이가 14개월이라 책을 주로 읽어주고, 그림 설명해주고 있어요~
책 주제와 관련된 동물이나 식물 그림은 그림 카드나 실제 과일 보여주면서 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