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시합 나가는 선수들은 양쪽에 20짜리 두 개씩 달고(즉 40+40kg)워밍업을 시작하는 분이 많습니다/그러다가 50+50 60+60씩 점차 늘려 나가며 하는 거죠 / 결론은 국내에는 130 140 하는 분 많습니다 /외국의 올림피아급 선수들은 280 또는 3백 몇십씩 하는 분도 있구요 / 즉 타고난 국내 체형으로서는 내공이 많이 쌓여야 합니다

밴치프레스를 어떻게 반동으로 할까?? 내렸다가 가슴에 살짝 부딪히는 탄력으로 올린다는 건가??

음 벤치 프레스를 반동으로 하시면 죽음의 위협이 ;;;

저는 100kg 2회. 솔직히 마음먹고 옆에 보조세우고 들면 조금 더 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 헬스클럽 분위기가 유산소 운동쪽으로 흘러서 기냥 요정도만 합니다.(1년 3개월 째, 170/80킬로; 돼지입니다).

저도 125킬로 4회까진 들었었는데... ㅡ.ㅡ;;;;

저도 얼마전에 130kg드시는분봤는데...옆에서 보니깐..정말신기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130kg까지 들거든요..fm으로 3번정도...들어보신 분은 알지만 그리 힘든거는 아닙니다. 제가 다니는 헬스크럽엔 130kg 이상 드는 분이 2-3분 계시네요..문제는 많이 드는게 목적이 아니고 아름다운 몸매를 갖는게 목적입니다. 계속 꾸준히 오랜시간 운동하시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무게가 올라가게 됩니다..저 같은 경우도 20살때부터 헬스 했거든요..지금이 35살입니다..군대갈때 빼고 또 몇년 논거 빼고 하면 10년정도 되거든요. 저 처음

달이 나와봐,,,,,,,, 달이 들어가!!~~~ㅋㅋ

140 150 드는 분들은 다 경력이 수년~십년이상 되신 고수분들입니다.^^; 그만큼 꾸준히 노력을 통해 근력을 키워왔기 때문에 가능한것이죠. 전 아직 80kg 까지밖에 못합니다. 체중이 65kg 안팎이기때문에 제 체중에 이정도 무게면 못드는건 아니라고 위로? 하면서 하고있죠..하하하

보디빌더랑 파워리프터랑은 틀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