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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근육복원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전절제 보형물을 할경우 2년정도 쉬었다 해야 하는 상황이라 제 성격상 나중에 또 성형술은 못할것 같아서요. 수술을 여러번 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원래 사이즈가 좀 컸었기때문에 선항암으로 줄었어도 절반은 잘라내야해서 등근육 복원한건데 70점 정도의 만족감입니다. 뱃살로 하신분들에 비해 등쪽 추가 절개선이 크진 않고 회복도 빨랐어요.지금 수술한지 5주차인데 일상생활 잘하고 있네요. 근력, 유연성 많이 돌아왔습니다. 모양도 내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을 위해 복원 수술은 받으시는게 좋아요

유방암수술과 동시에 복원하면 다시 수술할 필요가 없어 좋을것같아요. 물론 확장기하면 교체 수술을 한번더 해야하지만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저두 복부동시복원 1인입니다 1년반지났는데 배에 흉터도 그렇고 배꼽도 다시만들어서 흉터가 ㅠㅠ 감각도 없어지고 첨엔 뱃살빠져서 1석2조라 생각했지만 상실감도 없어지고 그런데 막상 큰 흉터 볼때마다 조금은 속상하네요 물론 날씬해서 비키니입을 있은 없겠지만 여러가지로 여기저기(가슴쪽도 큰 흉터) 흉터가 많으니 여자로서도 이젠 끝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켈로이드체질이라 저는 흉터가 커요 확장기 넣고 나중에 하는것도 또 다시 수술실 들어가기 싫어서 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