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운동에 관해서 다양한지식들을 가지고계셔서 올때마다 많이 배우고가곤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냥 매일 운동하던 도중 누구랑같이 하는것도 아니고 맨날 혼자만 제 나름의

생각으로 운동을 진행하다보니 잘못된점이 많은것같아 고수분들께 다양한 조언을받기위해 글올립니다.
일단체형은 먹으면 그대로 살이찌는 형입니다..먹으면 먹는대로 살이찌고 굶으면 굶는대로 살이빠집니다..

일단은 과식으로 인해 (어차피 군것질, 술이겠지만) 100킬로 이상으로 몸무게가 유지된적도 있었던점으로

미루어 난 내배엽인가라고 생각을했었는데 팔목,발목은 꼭 여자같습니다...ㅡㅡ;;

이건도대체 몬지..무슨형인가요...
일단 제가 원하는몸은 일단은 벌크보다는 데피쪽에 가닥을잡고있습니다.(현스펙 178/78)
회사에다니는 관계로 아침기상과 동시에 보충제섭취하고 바로 헬스장을 갑니다..

유산소 운동20분(빨리걷기)후 웨이트 50분가량후 포도쥬스 또는 요구르트 섭취후 샤워..샤워후 보충제섭취

30분후 아침밥(백반)먹고 일하다 점심먹고(순두부찌개 또는 뚝배기불고기) 그리고 저녁(닭가슴살+탄수화물+야채)

저녁후 3~4시간후 보충제섭취후 취침...그리고 다시반복..
이게 제 생활인데요..매일똑같습니다..어차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운동으로나마 삶의재미를 더 느끼고싶어서

여러고수님들께 자문구합니다..이왕하는거 제대로 조금은 더 전문적으로 해보고싶어서요..

몸이 발전이 될수록 사진도 올리면서 사이트에 조금은 터를 두고싶습니다...^^
아침 점심 사이와 점심 저녁사이 간식으로는 삶은계란 10개를 5개/5개 나눠먹을생각입니다..
먹는 식단과 그밖에 여러질문들중 한가지라도 답변달아주시면 감사히 여기고 더욱더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보충제는 현재 옵티멈웨이를 섭취중이고 아침저녁 라이프포스 비타민 2알씩섭취중입니다..
운동경력은 4개월넘어가는중인데 몸의변화라고 한다면 일단가슴은 잘발달되는것같고 몸이 그냥 둥글둥글하게

다커지는느낌입니다. 나름 데피에 욕심이 있어서 중량걸고 복근을 많이 신경쓰는데 윗배쪽부터 둥글게 커지는느낌이네요..

전체적으로 몸이 돼지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많은감량을 통한몸이라서 그런지 옆구리가 음....심하게 늘어져있습니다...
제 상황을 자세하게 쓴다고 쓰긴썼는데 아직잘모르겠네요...운동은 월,목등 어깨 이두 화,금 가슴 삼두 수,토 복근 하체에

주력하고있습니다..하루 총세트수는 복근뻬고 20세트정도인것같은데 적은가요??...매운동은 3세트씩 하고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도움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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