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컥 8킬로라구요?
하루에 1200 칼로리 미만으로 먹어야 가능할수치네요 ㅜㅜ

통통햇는데 PT받으면서 식단조절을 좀 심하게 했었어요. 밥을 아예 안먹었으니까요. 52키로까지 뺐다가 근육키우기 위해 현미밥먹으면서 체중이 지금은 많이 늘었어요. 식이조절을 너무했더니 식탐도 늘고.. 지금은 그냥 빵이건 과자건 가급적 주말로만.. 먹으면서 운동해요. 식이조절할때는 몸매유지가 되었는데 지금은 배도 나오고 옆구리도 나오고 그러네요.

식탐이 많아서 전 불가능할듯요 ㅜ.,ㅜ

5분해도 창자가 끈어질거같은데 ㅜㅜ
한시간해도 내장기관에 ㅇㅣ상 없나요?

복근만들려다 성격 버리겠어요
욕이 막 튀어나와요 ㅋㅋ

5분씩?....토요일에오시면 제대로파내는법을알려드리죠 ㅎ~ AB RIPPER

5분은 너무 짧고 매일하게 되면 15분이내로 하면 된다던데요. 복근은 체지방 웬만큼 걷어내지 않는 이상 안 보이던데요. 체지방 8키로까지 뺐었는데 진짜 11자가 희미할뿐 체지방을 더빼야 선명해게 나타날거라고 하드라구요. 체지방을 뺀다는건 식이도 같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이런... 복근 포기할까봐요 ㅋㅋㅋ

저번주 수다님 센터가서 코어만 20분 가량 빡시게 했는데...
한 이틀 허리/복근이 뽀개질듯....
대신 통증이후 이전에 못느꼈던...복근의 단단함이 느껴지네요..

수다님께 배운대로 꾸준히 3일 주기로 운동하면 2달이면 멋진 복근 만들어 질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고통스러워요...ㅋㅋㅋ

컥~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