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옆동네 사이트에도 올렸는데.. 좀 더 많은 의견을 들어보려고 이 곳에도 올립니다.양해 부탁드려요^^먼저 전 삼분할로 하고 있고등운동을 제일 좋아 합니다.. 이유는 운동시 제가 입었던 부상과 무관한 부위라서ㅜ예전에는 하루에 몽땅 몰아서 했었습니다.시간도 오래 걸리고 막판에는 거의 노가다가 되더군요.그래도 꾸준히 했었는데정체기를 좀 겪게 되서 요 한 달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예전엔웜업 후..풀업, 랫풀, 케이블로우, 바벨로우, 데드, 원암 덤벨을 하루에 다했었습니다.랫풀이나 바벨로우는 7셋까지 하곤 했으니까ㅜ또 욕심은 많아서 한 종목에 자극이 제대로안오면 거의 끝장을 보고넘어가는 식;근데나름 지식을 채우다 보니 그게 안좋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등 루틴을 반으로 쪼개서 일주일에횟수는 두번이지만결과적으로한 싸이클씩 돌아가게 하면어떨까 생각했습니다.나름 짜봤는데 나눈 기준은 자극점입니다.등을 크게 둘로 나눠서 하루씩 집중해서 조져 주려고 합니다.월 : 친업, 랫풀, 원 암 t바 로우(덤벨이 25까지 밖에 없어서 바벨을 한쪽에만 꽂고 한 손으로 t바 로우 하듯이), 케이블 로우목 : 바벨로우, 데드, 원 암 t바 로우, 케이블 로우이렇게 짜봤는데 어떨까요?운동 순서는 적은 그대로이며각각의 메인종목은 앞의 두 종목이고 종목당 6셋 이상 하려고 합니다.잘못된 점이나 더 좋은 대안이 있으면 지적 부탁 드립니다..^^아..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추가할께요.키가 크면 바벨로우 할 때 많이 숙이면 균형이나 자극점 찾는데 부담이 많이 가나요?아니면 숙달하면 다 되는 건가요?동영상 보면 루마니안 데드 시작 자세처럼 많이 숙이고들 하시는데(좀 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전 그렇게 숙이면 자극점에 집중하기가 어렵네요.45도나 그 보다 살짝 더 숙인 정도면 괜찮은데... 참고로 제 키는 187~8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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