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빵순이였어요~^^그것또한 암의발병원인중 하나라고 생각되요ㅜㅜ

빵순이들이 많네요..저도 빵완죤 좋아해서요
믹스재료는 안좋아요 인터넷 열어보면 좋은재료로 만들어 먹는 빵들 많아요..저도 버터.설탕 덜넣고 만들어 먹어요 과자도 마찬가지구요
밀가루랑 유기농밀로 만들어 먹기도 해요
살살 시간내서 만들어 보세요

저도 사면올릴께요^^

지금 외래 기다리면서 단팥빵먹는데 넘 좋네요 ㅎㅎ전 햄버거때매 제빵기알아보는데요 보통 제빵기론 반죽만 잘된데요 ^^;; 그래도 계속 알아보곤 있어요^^ 저도 사보고 후기 올릴게요~~^^

수술 앞두고 금식일텐데 빵 생각을 하고 있네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햇살마루 라는 빵집은 쌀로 빵을 만든다네요
며칠전 쌀과 천연 효모로 만든 식빵 사먹었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저도 빵순이거든요...

입원실에 있으니 심심하구 별생각이 다 들어서요ㅜㅜ
왜 내가 암에 걸렸을까..까지 거슬러올라가서요ㅎㅎ
수술 몇시간앞두고 저 웃기져?ㅎㅎㅎ

힘들것 같아요
글루텐이 전혀 없을것 같은데 성형이 가능할까요?
건강빵 만드는곳도 통밀,호밀 100%같은거 잘 안하는데
선식은 ㅠㅠ 게다가 선식은 이미 익혀놓은건데 빵이된다고 해도 전혀 기대한 맛이 아닐거에요
그냥 빵 드세요
빵먹어서 유방암걸린게 아닌데요 뭐 ....

시판믹스 안쓰고 마트가면 선식해먹으라구 가루 파는거사서 반죽하면 빵 안만들어질까요?
제가 제빵엔 완전 초보라서요^^;;;

제빵기로 구운 빵의 한계가 있어서
제빵기로 반죽을 하고 오븐에 굽게 되는데요
시판믹스같은거 쓰면 솔직히 안좋은 성분 다 들어가요
그냥 유명한 윈도우베이커리 가셔서 대량으로 사놓고 냉동해서 조금씩 드세요
식사빵 잘 만드는집은 밀가루도 좋은거 쓰고 첨가물 많이 안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