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

오늘도 갑작스레 질문거리가 생겨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며칠 전, 준비운동으로 PT체조 500번~600번 정도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은 종아리가 약간 붓고 아린 정도, 그리고 그 다음날은 알이 배겼다~는 식으로 표현되는 근육통이 찾아 왔습니다.
-스텐딩 카프레이즈를 스미스머신에서 했을 때 종아리에서 이정도면 많이 하지 않았나 하는 정도로 해 주었을 때에도 운동 직후에만 근육에 반응이 있었을 뿐 오히려 다음날 근육통은 찾아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근육통이 있은 다음에는 근육이 좀 더 성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많은 반복으로 생긴 근육통으로도 근육을 성장(벌크업)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크기보다는 근육의 질(지구력 등)이 좋아지는건가요?? 그리고 근육통=근육성장 이라는 등식이 성립한다면 오히려 위와 같은 많은 반복량이 더 좋은 운동 방법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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