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그 유명한 벼룩시장 아니고 일욜일 오전에 생 미쉘에서 쉘피스성당 가는길에 (위치는 정확히 몰라요, 걷다보니 거기서 하고 있었어요.) 작은 벼룩시장이 열려 있었어요,
거기서 시디(4장 들은거)2유로 . 프랑스 동화잭 (그림 예쁨) 1유로에 샀어요.
옷, 장신구 , 장난감. 장식품 기타 등등 많았어요.

그렇군요, 역시 그냥 마레지구나 가야겟네요.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마레지구에 맛집이 많나요?

마레지구에 벼룩시장비슷한거있어요 이름이 les enfant de rouge. 레장팡드후즈 였나..
암튼 전 어느 토욜에 거기갔었어요. 그냥 음식 과일야채팔고 거기서 쿠스쿠스먹고..큰길엔 벼룩시장처럼 잡다구리한거팔아요.

답변 감사요. 역시 그냥 마레지구까지만 가는게 나을것 같네요. 사실 전 갈 마음이 없는데 일행이 가자그래서; 근데 혹시 지하철이나 버스 타보셨나요? 맛집 찾아가 보려면 몇번은 타야할거 같은데, 파리 대중교통 복잡한가요?

전방브갔으나 큰 감흥은 없었어요 취향차이일듯해요 오래된물건등에관심있거나 시간이넉넉하시다면 가도될듯해요 특이한것도 있고 색다르긴했지만 전거기까지였어요 위험한건못느꼈어요~

유명 벼룩시장은 비추에요.
너무 규모도 커지고 전문 장사꾼이 파는 곳입니다.
가격도 싼건 아니고요.
뭐 규모가 크다보니까 온갖 것들이 다 있다는것 밖에는..
시간도 제법 걸리고.

우연히 만나게 되는 광장이나 조그만 마을에서 하는 주말 노천 시장이나 개러지 세일이 나은듯 해요.
인터라켄에서 토욜 아침에 여는 조그만 벼룩시장을 우연히 만났는데 정말 현지인들이 나와서 팔더군요.
집에서 쓰던 레이스랑 양동이 사왔는데 파리 방브 시장의 1/4 정도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