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입니다...ㅠ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벛꽃잎
안녕하세요.
현재 일본에서 유학중인 사람입니다.
요즘 대기업의 연구직의 공채가 나오가 있어서 취직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고민거리가 있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될지 잠도 안오네요....ㅠ ㅠ
일본은 한국과 졸업시기가달라 졸업이 3월입니다.
그래서 저는 2009년 3월에 졸업이구요. 한국은 2월이 졸업이잖아요...
졸업시기가 한달이 틀린데 이런 상태에서 2008년 하반기 공채에 서류를 내도 될까요? 공채의 모집조건을 보면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라고 되어 있는데...
일단 회사가 붙으면 위의 교수님과 상의해서 어떻게든 3월에 입사는 가능할 것 같은데요. 학위신청이 문제네요.
한국에 돌아갈때엔 학위신청중인 상태로 학위를 못받은 상태로 돌아가야 하거든요. 이걸 회사에서 봐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정말 취업사이트 체크하고 이력서 준비, 면접시 한국에 잠깐 귀국하는 것도 가능할지 매일매일 불안감에 휩쓸려 삽니다.
한국에서 취직준비 하시는 분들도 다들 힘드시죠?
올해는 포기하고 내년에 완전히 학위를 받은 상태에서 내년 상반기 공채에 도전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겨루
완전히 학위를 받으시고 천천히 도전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일본에서 잠깐 잠깐 귀국하며 면접을 한다는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 졸업예정증명서를 우리나라처럼 처리해 줄지도 의문입니다. 거기다가 번역도 해야하고(때로는 공증도 요구합니다.), 일이 두배세배가 됩니다. 졸업장이야 번역에 공증을 해놔도 계속 쓰이니까 괜찮은데 졸업예정서까지면 나중에 여러가지로 아까우실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지금은 준비하시고 졸업하면 상반기로 도전하는게 좋겠습니다. 제 생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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