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이거 가능할까요~?
뽀송뽀송
안녕하세요~ 열심히 검색질로 일정 거의 다 짜고 숙소예약하고 있습니다.
근데 마지막 일정이 고민이네요
시간상 이게 가능할까요?
플랜에서 묵을 예정이구요
마지막날 체크아웃 - 공항(드랍서비스) - 택시타고 마리나몰이동 ( 짐맡기기 ) - 누엣타이 발마사지 - 점심 - 짐찾고 택시로 공항이동 (3시 55분 뱅기)
어떤 분께서 플베 셔틀버스 시간 올려주셨던데 보니까 8시30분, 10시 둘중에 하나 타고가면 맞을 것 같은데
첨엔 10시 셔틀 이용하려 했는데요
그럼 너무 빠듯해서 일정을 다 소화 못할거 같은데 어떤가요? 8시30분꺼 타야할까요?
웹체크인하면 2시 반정도까지만 가면 되는지요
다녀오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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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아브라함
아항.... 그럼 10시 셔틀도 괜찮겠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당~ -
사이
전 2시반 비행기에 그렇게 했어요
레디슨에서 마리나몰로 11시에 도착해서 밥샵에 가방맡기고 2층 누엣타이에서 발마사지1시간
후에 밥샵에서 20분만에 밥먹고 12시 40분쯤 공항도착했어욬ㅋ
누엣타이 오픈시간 11시에요!! -
공주
시간 충분하죠!! 마리나몰이면 공항이랑도 가깝고...
이왕 받는거 전신하세요!!ㅋㅋㅋ
10시 반 마리나몰 도착!!
마사지 1시간 반잡아도 끝나면 12시.....
점심먹으면 1시... 소화시키고 공항와도
3시 55분 비행기면.... 너무 충분하죠... -
흰우유
저도 8시 반경이 괜찮을것 같네요.. 근데 sm몰에 짐맡길건데 거기 오픈 시간이 몇시인지... 공항에 짐맡기면 비싸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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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성격상 쫒기듯이 다니는걸 싫어해서 저같음 8시간경 셔틀버스가 나을것 같은데요.. 공항에도 짐 맡기는거 있다고 들은것도 같아요. 함 찾아보세요. 맡기고 가시면 이동도 빠르고, 들고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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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
점심 넉넉히 먹는다 치고 8시반 타시는게 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