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ㆍ
아버지께서 깨어나지못하는게 뇌파상 간질 일 수있다고 그에 대한 약을 추가했습니다ㆍ폐렴도 조금 왔다고 합니다ㆍ 속이타는 하루 하루 입니다ㆍ
처음 응급실갔을때 예후를 보게 입원을 시켜주었다면 좀더 일찍 수술받으셨을거고 후유증도 적을텐데 참 원망스럽네요ㆍ
그래도 지금은 잘 이겨내시길 기다려야하니 믿고 기다립니다ㆍ
모두들 잘 이겨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폐렴이 왔다고합니다ㆍ잘이겨내시리라 ?님 댁도 얼른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저의 어머님이랑(82세) 비슷하네요.오늘로 딱 일주일인데,수술4일째 의식은없지만 스스로 눈도뜨시고 무의식적인 말도 하고 자가호흡도 잘 하시어 5일째 호흡기를 모두제거했는데 어제 폐렴증세로 물이찼다하고 열도있고 가래도 많아 상태가 안좋아져 다시 호흡기를 한 상태입니다. 잘 견디어 이겨내리라 생각하나 폐렴합병증이 무서운거라 걱정은 되네요.
님도 힘내세요''

고맙습니다ㆍ?너무너무초조하네요 ?잘기다려야죠

수술하고 몇 알은 거의 아무 움직임 없이 계세요. 82세 저의 어머니도 그랬거든요. 재출혈 없고 빨리 손써서 수술 금방했으니 일주일만 기다려 보세요. 열은 가끔씩 자주 나는 것 같았어요. 저희 어머니도 얼음 주머니 자주 옆구리에 끼고 계셨고요. 제 생각엔 두 분 모두 다음주 토요일 되면 확실히 회복되실거예요. 안에서 생길 수 있는 폐렴.재출혈만 조심하면 되요.

아~우리어머니도 수술전후엔 의식또렷하고 말씀잘하셨는데 오늘이3일째인데 눈도 이상하게되고 말씀을 못해서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