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이제 11개월차입니다 ..
전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중량은 반으로 하되 자세 위주로 다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느낌이고 자극도 고중량보다 더 많이 오는거 같습니다..
이제 헬스에대해서 쪼금 알거 같습니다 ..

헉 .. 쓰고 계셨네요 .. 난 다 쓰신지 알고 .. 정말 정성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왠지 몸짱이실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

헉 아직 쓰고 있었는데..ㅋㅋ 즐운하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답변은 다른분들이...남겨주실......;;

마지막으로... 골격구조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나와 보일수도 있을겁니다. 몸을 옆에서 봤을때 배에서 부터 어깨까지 올라오는 갈비뼈 모양이 삼각형 모양이거나 일직선으로 올라오는 분들보다, 갈비뼈 모양이 완전 역삼각형이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덜 나와보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옷입었을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보일 뿐.

복근은 그냥 빡세게 하는방법밖엔 없더군요;;; 체지방 빼면은 확실하게 노력의 결과가 보이실겁니다.

뽁음수다님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님말씀에 첫번째 말씀하신 자세 문제가 있는듯하긴하네요.. 삼두만 죽어나니 ㅠㅠ ;; 무게를 낮춰서 하시라는 말씀 감사해요 ^^ 낼 부터 그렇게 할려구효 ;;꾸벅 꾸벅~ 긴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좋은일 가득하시길~~

오...운동 많이 하셨네요..
보통 가슴하면 하체와 등과 더불어 가장 잘 크는 근육이라고들 하는데...진짜 암만해도 안나오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구요...
만약 운동방법에 문제가 있는것이라면...자세가 잘못되어 삼두로 힘이 분산되어서 가슴에 집중이 안되는 경우가 있겠구요... 이 경우에는 중량을 조금 낮춰서 가슴에 신경을 집중시키는게 중요할 겁니다.

그리고 운동부위에 문제가 있을수 있구요... 벤치만 한다고 가슴이 무한정 나오는것은 아닐겁니다.
디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