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자 동생 두명과 같이 헬스를 다닙니다. 근데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욕심이 나서 그러는지 런닝머신 .자전거.계단오르기.
를 합처서 1시간 정도 합니다.10-20분은 메트리스 깔고 요가 및 스트레칭 하구요. 그리고 나서 수영 20분 정도 합니다.
운동시간 총 2시간이 넘습니다. 이렇게 매일 합니다.중간에 쉬면서 하래도 안듣고. 하루는 수영, 하루는 유산소의 비중을 높여서
하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매일 이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어가며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운동하고 있는 저로서는 답답할 뿐입니다.
그냥 보고 있자니 성격상 답답하고. 어쩌면 좋죠?
이렇게 운동해도 몸에 무리가 안갈려나요? 그리고 한친구는 밥을 잘 안먹습니다.속이 안좋아서 소화를잘 못시켜서 밀크티.
미숫가루.등등 으로 끼니를 때우고 하루종일 밥은 한끼도 안먹을때가 허다합니다.
마지막으로 비니모자 쓰고 유산소 운동하면 땀이더 잘나서 좋다고 쓰고하던데 상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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