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리고 확실히 근육은 나오니깐 걱정 마세요..
저도 운동을 중3때 말에 팔굽혀펴기로 시작했는데.
그때 나름대로는 하도 몸이 허약해서 ,, 시작한거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약간 계란만하긴 하지만 갑빠도 생겼구요,,
열심히 하시면 걱정 없습니다. 저도 마른사람만 보면
동병상련이 느껴진다는 ..

맞아요.. 저도 헬스 한 1달 좀 넘었는데
첨에는 벤치프레스 20kg 긴 바 그 하나만 갖고 놀았어요...
그래도 꽤 힘들었죠 그나마 지금은 좀 발달이 되서
벤치 오늘 35kg 하고 왔습니다.
저는 고2이구,
키 172에 50kg 이고요, 운동해서 땀빼면 48kg까지 나갑니다.
주위에는 우람한 아저씨들밖에 없고, 제 또래들은 한 체격 하더라구여..
하지만 그런거 신경쓰면 안됩니다.
철판 깔아야 해요.. 그런거 물불 가리면 못써요..

보여주려고 운동해요? 이런...뭔가 착각하시고 계신 듯..

정신자세 부터 바꾸시고 운동에 임하셔야 겠어요^^

내가 판단했을때 내가 해야할 일이라면 하는거지 왜 남의 신경을 그렇게 쓰시는지, 운동을 해야 근육이 생기고 근육으로 체중을 늘려야지 지방으로 늘리실 건지요. 초보자 일수록 헬스장을 찾아서 제대로 배우고 열심히 하셔야 할것같은데요.

뭐가? 그렇다는 거죠
괜찮아요 .마르면 어떻고 뚱뚱하면 어때요
자기 자신을 운동하지 남들 보여줄라고 운동하나 (선수들은 보여줄라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