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헬스를 접한지 4달째 들어가고 있는 헬스초보입니다. 사이트에 가입하고 첨으로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ㅋ
첨에 헬스 시작했을때는 운동좀 오래한친구가 옆에서 꾸준히 3달동안 도와주어서 손쉽게 운동을 했는데 이제 저 혼자 운동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친구와 같이 운동했을떄 데드리프트를 가벼운 무게로 자세를 많이 연습했다가 혼자 운동하게 된 이후로 제대로 하려니 이게 간단한 운동이 아니더군요.
맨첨에 배울떄는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이라고 친구가 허리를 아치형으로 만들고 자세만 잡게 해주는데몇일이 걸린듯 합니다..이제는 혼자 하려고 하는데 자극점이나 그런걸 제대로 잡고 싶은 욕심이 생기면서 궁금한점이 많이 생기게 되네요.
일단 자세에서 궁금한점이 2가지가 있는데..질문에 답변주심 정말 저에게 많은 힘이 될꺼 같습니다. (참고로 전발목까지 내리는자세가 아니라 무릎까지 딱 내려오는 상체위주의 자세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ㅋ)

q1. 예전에는 무게가 올라가면 갈수록 바벨을 내릴때 어꺠하고 등이 피곤해져서 어꺠가내려간 상태(좁은 어꺠상태)로 바벨을 내리고는 했는데...이러면 안되겠졍?요즘에는 좀 운동방법을 바꿔서 어꺠와 등에 힘을 줘서 편상태로 내리려고 합니다..

q2. 데드리프트가 등운동임에도 저는 운동을 할떄 바벨을 들어올리고 정점에서 등을 살짝 조여줄때만 자극이 오고 그 이외에는 오히려 허리에 자극이 가길래.. 내려갈때 질문1에서 처럼 어꺠와 특히 등아래쪽에 힘을 주면서 등위쪽으로 바벨을 내린다는 생각으로 바벨을 내리고 올릴떄도 등아래쪽으로 올린다는 생각으로 올리니엄청난 자극이 오더라구여..이게 맞는것인가요?

어제 데드리프트를 질문2와 같은 자세로 했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등아래쪽에 엄청난 뻐근함이 몰려왔습니다;; 물론 다른부위는 괜찮고 등위쪽만 집중적으로 뻐근함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이지만 여러가지 자세를 취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운동을 하는지라 틀린것 같기도 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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