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랜만에 운동하다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한 부위를 운동하고 나면 보통 등이나 가슴 다리처럼 큰근육군은

회복시간을 48시간 이상 주고 이두나 삼두 어깨 같은 작은근육군은 24시간 이상 쉬는게 낫다라는게 정설인것 같은데

그래서 보통 큰근육은 주당 한번, 작은근육군은 주당 두번 하시는분이 많더라구요,

근데 저는 큰근육군도 주당 두번 할수 있겠더라구요, 회복이 좀 빠른편인지는 모르겠구요, 몸의 변화를 봐도

저는 큰근육군을 주당 두번할때가 성장이 더 좋은것 같네요.

혹시나 제가 그 부위에 제대로 집중못하고 자세가 이상한가해서군시절 같이운동하던 보디빌더 선임한테

물어봤을때는 무게도 적당히 치고 자세도 그리 나쁘진 않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회복능력이 틀려서 그런건가요? 아님 제가 아직 초급단계라 중급자 이상분들처럼

무게를 많이 못들거나, 자세가 아직은 좋지 않아서 운동할때 그 부위에 집중을 못해서 제 근육들이 많이

피곤하지 않아서 회복이 빠른걸까요? 글제주가 없어서 쓸때없이 길어졌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을 동일하게 봤을때 회복기간이 빠른사람도 있고

느린 사람도 있겠죠? 예를 들면 선천적으로 잠을 4시간만 자는 사람과 8시간 자는사람 둘다 피곤함이 없이 정상생활을 하는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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