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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잘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덧붙여 설명 하자면 올리는 동작 즉 리프팅동작을 적극적 반복이라고 하고 내리는 동작을 소극적 반복이라고 합니다. 위 설명과 같은 이유로 해서 내리는 동작인 소극적 반복을 헬스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매스의 증가나 벌크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 소극적 반복에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저항법이라던가 3/4 방법이라던가..등등.. 그만큼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적극적 반복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소극적 반복도 중요하다

바를 올릴때는 근섬유에서 파열작용이 많이 일어나고요. 파열을 잘해야지 근육성장에 도움을 받습니다.
운동의 관점에서 본다면 올릴때 더 운동이 되겠죠.
하지만 근육은 파열될때 성장하는것이 아니고 내리는 동작 즉 근육이 쉬는 동작일때 성장한답니다.
운동중 미시적 성장을 이야기 하는것이구요. 거시적 성장은 운동후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 통해서
성장한답니다.

벤치프레스는 팔로하는데 왜 가슴이 자극을 받나? 이런 생각을 하셨기 때문에 질문을 하신것 같네요.
우리몸의 근육은 유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습니다. 누워서 팔을 올려보세요.
팔을 가슴근육이 당겨주어야지 팔을 올릴수 있답니다.
당겨주지 않는다면 팔을 올릴수 없답니다. 가슴 대흉근이 팔을 안으로 당겨주고
삼두근이 팔을 펴주는 동작에 의해서 누워서 팔을 올릴수 있답니다.

그렇게 하면 가슴에 자극이오니까요 -0-쀍.. 어쨋든.. 내릴때나 올릴때 둘다 중요하죠~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