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리고 숙소는 맹방해수욕장쪽에 씨스포빌이린 콘도가 있어여 전망도 좋고 시설도 괜찮습니다

아 교통편은 웬만한 지역은 버스가 다 다니는데 시간은 잘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좀 띄엄띄엄 다니긴 할겁니다

혼자다니는 여행은 혼자 맘가는 데로 다닐수 있어서 자유롭긴하지만 반대로 혼자 너무 여유부리다가 하루가 금방가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어느정도 아웃라인은 잡고출발하시는게 좋으실거에여~

암튼 좋은여행되시고 스스로도 돌아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되시길 바래요~

일단 요새 삼척에서 젤루 뜨거운곳은 해양레일바이크죠 혼자타시긴 약간은 뻘쭘하시겠지만 그래도 타신다면 용화역에서 궁촌역방향이 살짝 내리막길이라 이쪽이 괜찮을실거에여ㅎ

그리고 원덕쪽에 속섬이라구 검색하시면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있어여 사진이 멋지게 나오는곳으로 유명하고 그 근처에 장호항도 한번 둘러보시고 영화봄날은 간다에 나왔던 신흥사도 혼자 사색하면서 둘러보시기 괜찮을겁니다

그리고 삼척에서 태백쪽으로 가는길에 환선굴과 대금굴이 있는데 천연동굴로 유명

혼자여행의 가장 큰 불편함은 아무래도... 밥을 혼자 먹어야 한다는점이겠죠.. ^^;
자유롭게 훌쩍 떠나고 싶어도 그런점 때문에 아무래도 여러번 망설이게 된다는...

삼척쪽으로는 추암해수욕장아 가장 아름답습니다.

네..감사해요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