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처음 글올리네요 저는5년전 공황장애 진단받았어요 저는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에요 주위에서 저에게 완벽주의자라는말을 듣곤 했죠 전혀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저는 성격적으로 가식과 거짓말 하는걸 극단적으로 싫다고 제 스스로 말하죠 정말결혼해서 열심히 살아던거 같아요 저는남편과 같이 장사를 햇엇는데 저에 남편은 너무 낙천적인성격이고 자기가 한말에 책임감이 없어서 손님과 약속을 하고서 지키지 않아 못 들을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그때마다 저는 자존심이 너무상해 상처가커서 남편과 싸움도 많이 햇죠 하지만 바뀌지않더군요 저는 화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문밖에도 나가지않을 정도로남에게 저의 모자란 부분을 보이지않는 사람인데 너무 저와 다른사람을 만나서18년 을살앗네요 반지하 800백만원에서 시작햇어요 남편과는 중매로 만낫는데 나이도 속이고 재산도 속엿어요 키도 160cm정도 저는오빠와 아빠가 너무 엄격해서 연애다운 연애도한번 못햇거든요 그리고23세살에 만나 결혼햇죠 키가 작아도 재산이 많으니 고생하지 말라며 저를 결혼시키셧죠 저는 거짓말 농담 그런거 모르는 환경에서자라서 그런 거짓말로 결혼한 신랑이 미워엇죠 그래도 결혼하고 모든걸 알앗으니 어쩔수 없이 살앗죠 돈을벌어야 그나마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 않을거라구...나이11년차이 키160 정말 남편으로서 울타리가되지 못한다구 생각해서 돈으로 만이 살수잇다구.. 왜 헤어지지 않앗야구 하실지 모르지만 남편은 나에게 연민같은거..마음도 착하구 누구한테 큰소리 한번치지 못하는 사람이엇어요 친정 오빠들이나 아빠는 강하고 다혈질이라서항상 순종하며 살앗는데 처음에는 남편과외출하면 이상한 시선으로 우리를 보곤햇죠 저는이목구비가 커서 야하다구해야하나 눈도 크고 그래서 저희 이웃들은 처음에 제가 꽃뱀인줄알앗다구 햇으니.... 이제는 많은 재산은 아니지만 동창들이 성공햇다며 남편에게 기부하라는 말을들어요 그런데 이제는 제가 의욕도 없구 병과 싸운지 벌써 5년 응급실 많이갓죠 처음알았을때 입원 치료 받앗죠 그리고2년 나앗다구 생각햇는데 1년전 다시 재발.....정말 저는 끔직하게 고통스러워요 발작이 오면 심할때는 창백해지면서 의식을1분에서2분정도잃어요 두근거림.어지러움.구토.배설기능모두 통제가 안되죠 그리고2분정도지나면 땀이나면서 한기가 느껴지죠 물론 약을 먹을때는 그렇게 심하게는 오지 않지만 두근거림.식은땀이 니죠 그러면 신경안정제 빨리먹어요 거의외출은 없구 주일예배 드리러가구 이렇게 세월을 보내는게......한방으로 치료하면 어떨까 싶어요 약 먹으면 졸리고 가라앉는 기분이 들어 자꾸 우울해지는거 같아서 한약으로 해볼까 싶어요 도움부탁해요
한방병원 추천이나 한방치료 사례 잇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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