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를 하면요.
산행을 하셨잖아요. 산행후 1~2정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휴식이 부족했을때 우리몸은 피로해진답니다.
피로해진 상태에서 운동을 열심히 할경우는 결리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답니다.
즉 피로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근육 경직성이 증가합니다.
경직성이 증가된 상태에서 운동은 결리기 쉬운조건을 만들어 주거든요.
호흡이 아닌 경직성 때문에 결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수다님 답변 감사합니다. 아마 호흡을 정지한상태에서 포지티브 동작을 해서 그런것같습니다. 호흡법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바로 몸에서 이상증세가 보이니 말입니다.^^*

정지호흡을 하면서 웨이트를 드는 경우 특히 실패지점에서 정지호흡을 하면서 강한 힘을 넣으면 늑막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되도록 호흡을 포지티브 동작에서 자연스럽게 날숨 네거티브 동작에서 들숨을 하셨으면 합니다.
풀어주는 방법은 결리는 부분에 소염진통제를 바르는 방법이 있을수 있구요.
근육이완제도 효과가 있답니다.
한의원에서 침이나 뜸도 효과 있구요.
무엇보다 휴식이 중요할것 같은데요.
휴식하면서 스트레칭해서 자연치유 할수 있게 해주는것도 좋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분이 운동후에 담이 결리는 경우는 호흡이 잘못되었을 경우가 일반적으로
많습니다.
평상시와 같은 무게와 같은 자세로 운동했는데 건이나 인대를 다치는 경우는 예열부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이 결리는 경우 호흡이 잘못되었을때 즉 들숨 날숨이 올바르지 않거나
과도하게 정지호흡을 했을때 결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호흡법이 잘못되었을때도 담이 결리지만 혈액순환 문제로 결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잠을 잘못 잘경우에도 간혹 담이 결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피로 물질 농축으로 근육 경직성이 증가해서 담이 결이는 경우도 있답니다.
담이 결리는것은 여러가지 있을수 있답니다.

코만도 여전사 ^^ 멋지십니다.
트레이너한테는 완곡하게 이렇게 하는게 맞지 않나요...하고 물어보세요.

심하면 물 찹니다.

가끔 담의 조짐이 보이면 저는 팬델 한 알 먹고 자면, 말끔히 낫던데...

장수다님 감사합니다. 먹는 약도 있었군요^^*

팬델이라는 약 추천합니다...근데, 처방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약국가서 근육이완제, 담결인다고 하고선 약 한번 드셔보세요...시골에선 팬델이라는 약 처방없이 구할 수 도 있을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