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첫째날, 1시좀 넘어서 공항에 도착해서
서쪽부터 돌거거든요~ 거기 해안도로 쭉 따라서 드라이브하면서 중간에 협재해수욕장 들렸다가
한림공원 갔다가 곱뜨락아띠 그쪽 황금륭 버거 먹고 유리의 성이랑 오설록 갔다가 소인국 테마파크 갔다가
(산방산, 용머리해안, 하멜기념비 여기도 들릴수 있으면 들릴건데 하루에 이거까지하면 다 못하나요? 그럼 이 곳은 다음날로 넘길거거든요~ 조 언부탁드려요~)
그리고 서귀포에 있는 숙소가서 짐 풀고 남친이랑 산책겸 나와서
천지연 방파제 가면 새연교하고 새섬과 연결된 다리 갈거예요~ 밤에요 ㅎ 여긴 밤 10시까지래요~
조명이 환상적이라는데 거기갔다가 나와서 천지연 방파제 가기전에 로즈마린이랑 가게 가서 야외에서 맥주한잔 하고 와서 잘거예요~

둘째날, 섭지코지, 올인하우스, 성산일출봉, 우도 갈거예요(근데 이 네곳이요 순서를 좀 알려주세요~ 어디갔다가 어디가는게 좋은지요~)
그리고 여기를 갔다가 김영미로공원 갔다가 절물휴양림 쪽으로 갈거거든요~ 먼가요??(이것도 잘 모르겠어요 먼지... 하루에 이까지 다 소화할수 있을까요?)
절물휴양림쪽으로 가서 삼나무숲길 드라이브 하고 승마랑 카트도 할거예요~ 시간이 될까요?

셋째날, 중문에 있을거예요~
올레길도 가고 쉬리의 언덕과 주상절리, 쇠소깍 가고 스킨스쿠버 할거예요~
스킨스쿠버는 미리 시간같은거 예약해둬야하나요?
또 여기서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만약 첫째날에 산방산 용머리 해아 하멜기념비 쪽에 못가게 되면 이날에 갈거예요~어떤가요?? 둘이가는 거예요 조언좀 꼭 해주세요~~
빨간색은 꼭 갈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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