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디에서봤는지기억은잘안나는데먹는음식에따라서장내박테리아,미생물이다르게형성된다고하더라구요.아마그래서그러지않으셨을까.윗분말씀대로채식에적합한몸이라서.

음식이 너무 짜거나 매워서 그런현상이 올수도 있어요.
즉, 비건생활을 하면 몸에서 자극적인음식을 잘 못받아드립니다. 아마도 비건지향을 하신지가 오래되어서 그런듯합니다.
비건 생활이나 채식생활 즉 야채를 많이 먹는 생활을 하게되면, 위액의 분비가 줄어들어요.
그런상태에서 고기까지 드시면 더부륵하고 소화가 안될뿐만 아니라, 심하면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설사까지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됩니다.
즉 채식에 적합한 몸이지 육식에 적합한 몸이 아닌

그러게요. 많이 먹었어요. 오늘 게먹었다고 반성하려고 했는데 몸이 알아서 반응해주네요.

해산물 때문에 배가 아픈것 같네요.
채식으로 달련된몸이 차가운 생선에 그리고 매운 매운탕까지 먹으니 속이 쓰리고 .....
다음부터 적당하게 드세요...

아 그랬군요. 역시 이제는 정말 조심해서 음식 섭취해야겠어요. 한편으로 기분이 좋아요. 진정한 채식인이 된 것 같아서요^^

사회생활 쉽지 않당... 저도 비건 이전에 해외영업 뛸때... 일본 바이오님들 모시고 중국서도 진짜 비싼 씨푸드 레스토랑을 갔더랬죠... 거 뭐시냐 랍스터 회를 사장님이 주문하셔서 어쩔 수 없이 맛있는척 몇점 집어먹고 그날밤 화장실 바닥에 납짝 없드려 있었드랬죠... 죽을병 걸렸는지 알았다능... 제가 아픈배 호야 해드릴께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