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5월에 이쁜 공주 엄마가된 워킹맘 입니다.울 아가가 오늘126일째 날입니다. 꽉찬 4개월인데..아직 몸무게가6kg이 안나갑니다.현재 5.7kgㅠㅠ태어날때3.22kg/50cm 였구요, 저번주 예방접종 갔을때 키는 64cm정도 되더라구요,근데 몸무게가 안늘어요.발달이 늦지는 않은것 같은데 뒤집기를 93일째날 했구요,(덩치는 쪼꼬만게 갑자기 획~뒤집어서 깜놀!!)지금은 이리저리 뒹굴뒹굴 잘 굴러다니고 배밀이해서 잘 다녀요,다리 힘도 짱짱해서 얘는 50일즈음부터 자꾸 스려고 다리에 힘주고 그랬는데...어른들이 발달은 빠른편인것 같다고 말씀 하시거든요,한시도 안쉬고 계속 움직이는편이구요..(팔다리 파닥파닥,허우적허우적~발차기를 계속 하는편..다른 애들도 다 그러죠??--;;;;)현재까지 완모중인데 모유에 영양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주변에서 혼합 하라는 권유도 있고..ㅠ근데 의사 선생님은 발달이 쳐지거나 아이가 기운이없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아이 체질 이려니 걱정 말라시는데, 주변에서 하도 애가 말랐느니(특히 시댁가면..ㅠㅠ)100일쯤 되면 볼살터질듯 되야되고 팔다리 주름이 몇개씩 잡혀야 되고,,이런 말들을 많이 하니까 엄마 입장에서 스트레스네요..이거 괜찮을까요? 6개월부터 이유식 함께하면 좀 늘려나??ㅠ모유량이 받쳐주는 한 못해도 12개월 까지는 완모 하고싶은데...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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