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식장?
화1이트
저희 오빠는몇 년 전 롯데에서 결혼식 했는데...
전 넘흐 사람많아 번잡하고....후딱후딱 해치우는 느낌...
예식 시작 10분 지나고 나니 직원이 다음팀 와야 된다며 축의금 받는 자리 비워달래서...
매우 안 좋은 기억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 좀 여유있게 진행하고 단독으로 진행하는마리나로 하고 싶은데...
울 오라버니...참나....말도 안 되는 소리 한다 그러고....
오는 사람 생각은 안 한다며...
쩝....
우찌해야 할쥐...
그렇다 하니 또 그런것 같고...
저흰 둘다 집이 해운대 쪽이라...
해운대 호텔은 자금의 압박이 심하고...
그냥 그냥 하고 싶은뎅...
이말들으면 이리흔들리고 저말들으면 저리흔들리고...
중심을 몬 잡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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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전 센텀호텔에서 햇는데 소문하고는 달리 괜찮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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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두분다 해운대 쪽이라면...저의 갠적인 소견은...쪼~매 무리를 해서라도 마리나에서 하심이 조은듯 합니다
^ ^하하하 전 거기서 하고 시퍼도 몬해여...ㅠ.ㅠ 끝에서 끝이라서...ㅠ.ㅠ -
하린
그러게요. 10분만에 비켜다라고 한 건 좀 그렇네요. 근데 마리나는 왜 반대하시는 거예요? 호텔이 그러시면 다른 깔끔한 웨딩홀 쪽으로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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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정말요,,100% 다 맘에 드는곳는 절대로 없다고 봐요,,근데 보통 예식 시간을 전,후로 30분씩은 주지 않나요?
축의금 받는거 때문에도 그렇고,,10분만에 비워 달라는건 쫌,,, -
아롱별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홀 결정하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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