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리고 사기 사건하니깐요 저는 중고나라에서 연락 안되는 휴대폰 번호로 사기당한적 있었는데
제가 경찰에 신고해서 그 넘 잡았죠. 변호사가 저한테 고소 취소해달라고 했지만 전 안해줬지요...
세상에 사기꾼들은 사람의 착한 마음을 이용하려고 해서 안타깝습니다. 저런것들도 사람들인지요..?
사람의 가면을 쓴 ㅇㅇㅇ겠지요..

저도 3년 전인가 당한적있어요.. 20대 후반,30대처럼 보이는 남자였는데 부산에서 사진찍으러 배낭이랑 카메라 가지고 왔는데 길 알아보느라 피씨방갔다가 잃어버렸다며.. 저도 원래 집이 지방이라 안쓰러워서 갈등하다가 전화번호 받고 빌려줬는데 집에와서 걸어보니 없는 번호... 역시 믿음이라는 건 아무한테나 주면 안돼요 ㅠㅠ 각박한 세상에서 혼자 마음 따뜻하게 먹어봤자 손해인듯 ... 그때 한참 개인적으로,정신적으로 힘든시기였는데 세상에 대해 배신감이 느껴질

저는 경상도에서 서울 왔다가 저런일 당할뻔함... 지방에서 서울 오고가는 차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데... 전 돈 아껴야되거든요.. 그래서 밥도 안사먹었는데 ㅠㅠ 대충 과자 빵으로 때우고 오고다녔던 시간 생각해서라도..저런 넘들에게 돈 줄 수가 없어요

사기꾼일거에요 저두 학교교문 앞에서 당했어요 꼭 갚겠다며 계좌번호도 받아갔는데 전화도 안받더라구요 제 아버지뻘 되는 분이라 믿고 드린건데 제 친구도 그렇게 저보다 많은 돈 사기 당했어요 사기당하고 되려 부수다님께 많이 혼났어요 요즘 라디오에 그런 사기에 관한 얘기 많이 나오는데 몰랐냐고 그러시더라구요 !! 작년에 당했는데 올해도 계속 그러나봐요 땅파면 돈이 나오냐구요 ㅠㅠ 열심히 일해서 번돈을 뺏기니깐 기분 나빴는데 두번다시 그런일 당하지 말자로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