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증이 생겨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운동을 하다가 주변 여러 사람들을 보니 반복운동을 하다가 힘이 부칠때 쯤 치팅부터 시작해서

몸을 꼬면서 까지 무리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스탠딩 바벨컬로 예를 들어서 본인이 정확한 자세로 들수 잇는 무게가 10개였으면 10개 들고부터는 치팅이 조금씩 들어갑니다. 13개쯤 되니 몸까지 빌빌 꼬아 들어갑니다.

여기서, 저는 치팅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멈추고 다음 세트를 위해 휴식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 보니 정말 말그대로 한개도 더 못들정도로 박살을 내놓더군요.

스탠딩 바벨컬에서 저같은 경우에는 치팅이 전혀없이 내려갈때 4초 올라올때 1초 무조건 지키고 합니다. 치팅을 쓰지 않고 오로지 힘
으로만 안올라간다 싶으면 다음세트를 위한 휴식입니다. 물론 치팅을 하게 된다면더 올라가겠죠. 하지만 이두힘이 아닌 관성으로 올
려서 본연의 목적인 이두근의 운동이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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