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연관찰이 가장 필요 하실 듯 해요~~
세밀화보다는 사진이 좋은 룩앤씨가 괜찮으실 듯 해요~

글뿌리 좋던데...

저는 돌쯤에 몬테소리 사줬구요 자연관찰 명꼬꺼 들였네요
그리고 베드타임이랑 뭐 그런거...그땐 별로 안사줬던것도 같고 기억이 가물가물...
장난감같은 책 애플비 뭐 그런거 사주고 들춰보기 빼보기 그런거 좋아해서
소리나고..ㅋㅋㅋ 그런거 사줬어요

저는 24개월인데 자연관찰 고민했는데요. 헤르만헤세에서 나온 세밀화 자연관찰을 예의주시하고 있답니다. 첫 자연관찰이고 세밀화부터 넣어줘야 한다고 해서요. 제가 봐도 실사책은 너무 아이들한테 어려운 책인거 같더라구요.

두돌아이에게 딱 맞는 창작책은.. 이렇다저렇다 말많은(^^;) 차일드애플이에요...

그리고 차일드 잘 보고나서 헤밍 인성동화가 좋구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런 코스를 거치지요)
둘다 일본풍이라 좀 걸리긴하지만.. 아이들 대부분 정말 좋아라합니다.

자연관찰책은.. 여아져?? 좀 천천히 들이셔도 될꺼에요.. 없는게 아쉬우면 삐아제키즈애니멀 만원에 열권짜리 것두 괜찮아여..^^

그리고, 심심할때 들려줄 영어로는 젤루 만만한 노부영이구요...

천

44개월이어도 5살이어서요~^^ 보통 6살에 들인다고 하잖아요. 미리 고민 중...ㅋㅋ

책 고민이야 끝이 없지요^^ 44개월이면 명작과 전래는 좀 이르지 않나요? 보통 여섯 살 쯤에 들이는 것 같던데.. 저는 여섯 살에 창작책 대량으로 몇 질 들여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며 잘 읽었어요. 지금도 창작을 더 사줄까 싶은데 다른 책들을 넣어줘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참고 있는 중이랍니다.

자연관찰하고 창작동화 한질씩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영어도 있어야 할 것 같고...^^
원리과학동화는 지금 보기에 정말 너무 어렵고요~^^
탄탄테마나 토들피카소, 프뢰벨 제품등은 꾸준히 사랑받는 책들인 것 같고요,
요즘 흔히 대박전집이라고 많이 보이는 글들은 글뿌리나 씽씽영어,
리틀스토리북스 정도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이 44개월이다보니 요즘 명작과 전래동화 고민에 빠졌네요.
언제까지 책 고민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