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단어때문에...
방방
안녕하세요.. 사이트가입후 많이 달라질려고 노력도하고 그러는데 맘처럼 쉽게 되질않아요..
어제 직원동생이 언니가 애를 낳다가 의료사고가 나서 돌아가셨다는말을 듣고 하루종일 그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자꾸 그언니를 알지도 못하는데 침대에 죽은채로 누워있는 여자모습이 머릿속에서 멤돌고...
오늘 새벽에 사돈이 갑자기 새벽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전화받고 난후 왜 갑자기 돌아가셨지 2틀전에 병원에서 종합검사를 받고 아무이상이 없으시다고도 했는데...
라고 생각이들면서 또 잠을 설치게 되었어요...
아침에도 머리가 계속 아프고 출근하는도중 머릿속에는 위의 두가지 내용이 머릿속에서 계속 지워지지않고...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변이 마렵고....
원래 이런현상이 있나요?
사랑수다님... 매번 같은 말 질문해서 죄송하지만..
죽음이란 단어가 너무 무섭고 두렵고 그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내가 그러면 어쩌지? 하는 나와 연관되는 상상을 하게되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거 맞는건가요? 결국 내 마음을 변화시키는 맘이 중요한데... 맘처럼 잘안되요...
지금은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차라리 관둬서 좀 쉬면서 애기를 키우다보면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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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비
저도 죽음 만 생각하면 돌아버릴것 같아여.. 진짜 공황심할때는 매일매일 매순간 죽음생각하면서 무서워서 벌벌떨었어여 지금도 죽음 깊에 생각하면.. 진짜 무섭고 .. 그래여.. 근데 제가 내린 결론은 죽음에 대해서 내가 할수 있는게 없다! 였어요 즉. 언제 뒤질지는 내 알바아니고 살아있을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자 내가 할수 있는건 그것뿐이다. 이런 생각햇어요.. 그치만 저도 지금도 무서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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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케스
저두 죽음을 상당히 무서워하고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죽잔아요 그걸 너무 무섭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지금 현실에 충실하묜됩니다 그런생각 하는자체가 불안증을 동반한 신체 증상이 나타나요 나쁜생각이 들떄 저는 노래를 한다거나 설겆이 이런것을 하거든요 님도 단순히 할수 있는것 한가지를 만들어서 해보세요 노래도 개안고 뜨개질이나 정리라든가 그런 생각 멀리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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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틳터프
죽음도 하나의 정보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라고
매번 말씀 드린 것 처럼, 죽음 또한 탄생의 이미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즉 인간이 살아 있는 육신과 정신
자체가 불안정 하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고이고 고뇌 인 것 입니다. 죽음은 누구나 두려워하고 한번은
거쳐야 하는 관문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이 누군인지도 모르고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정작 죽음 문턱에서 알아차려도 이미 자신 인 -
사람
여기에 계신 많은 분들이..흘렸던 눈물입니다..
님도..분명 더 좋아지실거에요!! -
아픔이보여
감사합니다... 의연해질라구 노력해도 이게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 집에 돌아와 다시금 복습하고 있어요...상상의 나래를 접어야한다는... 근데 왜 이케 눈물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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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리
죽음이라..
저두 2012년 멸망설때문에 3개월동안 죽음에대해..
눈물흠쳤다능...
생각안할라고해도 마마막 ..
휴~~~
너무 깊이 빠져서그래여..
생각을.. 얕게만하시구요..
시간이 지나면 갠차나영..
근데 저두 깊이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예를 들어 내가 죽으면.. 그냥자는느낌???
이세상에 왜살고있지..??? 깊이 빠지면
어지러우면서 슬프구 비현실감에.. 아아악~!~~
생각하기도 시러영 ㅜㅜ::
힘내세영.. -
하련솔
생각하기 싫은 생각이 계속되어 생각나는 증상도..심리적인 증상이에요..
계속 같은 그림이 그려지고..떨치려해도..머리르 떠나지 않죠..
하지만..님이 그 모습을 본것도 아닌데..그 모습이 떠오른다면..
그 그림은 님이 만드신거에요..
마음의 안정..심호흡..의연하게 넘기기.집중훈련..모두 다 알고는 계시지만..
님은 아직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듯 해요..
죽음 이란 단어...그에 따라 떠오르는 그림과 계속 되는 생각..
계속 마주쳐야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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