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직 아이들에겐 그게 책이 아니라 장난감이잖아요^^ 물고 빠는게 당연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부지런한 엄마같네요...전 반성하고 갑니다...ㅋㅋ

엄마가 아가가 어린데도 이렇게 책에 관심을 갖아주니.. 아가는 행복하겠어영^^

ㅎㅎ 우리 가은이도 곧 찢는시기가 오겠네요. 싼 책들을 미리 준비해야겠어요..ㅋㅋㅋ^^

저희 아기가 그맘때 책을 다 빨고 물고,, 그러다 그 시기가 지나면 찢더라구요...;; 그러더니 돌 이후부터는 책을 꺼내와 무릎에 앉아서는 읽어 달라고 하더라그요..지금 18개월인데 책 좋아해요...^^

저희 아가는 6개월이 조금 지났는데 책을 펼쳐주면 양손이 꼭 쥐고 있어요..

저희도 아직 빨고 산답니다. 만 9개월 지났구요. 그래도 요즘은 책 읽어주면 약간씩 반응을 보여 기분 좋아여~

아이들은 책이 몬지도 모르고 열심히 빨며 지내요. 그게 다 탐구하는거라네요.
만져보고 빨아보는게 지금 열심히 아이가 성장하는거래요.
음악 많이 들려주시고, 책도 읽어주세요.. 재미있게 읽어서 아이가 활짝 웃으면 좋은거같아요.

울 딸두 열심히 물고 빨구 장난두 아니에여..벌써 책 몇 권은 다 너덜너덜해졌는데 걍 냅두고 있어요..저 시기가 지나가면 안 그러겠지 싶어서요..

저희딸은 이제 만10개월 지났는데요 저도 그맘때 그렇게 했던것 같아요 그냥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해주면 될꺼에요 저희딸은 아직도 장난감인줄 알고 빨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