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스쿼트 렉에서 하는것이 스미스 보단 위험하긴 하지만..그만큼 자극이 예민하단 뜻이죠..

그리고 수다님 말씀데로,,그래도 겁이 나셔서 스쿼트 렉을 못쓰시겠다면..스미스에서 프론트 스쿼트해보시면 저중량으로도 자극을 확실이 느끼실수 있으실껍니다..

단..봉의 견착을 잘하시구요..

스미스머신에서는 프론트 스쿼트를 한 번 시도해 보세요. 프리웨이트와 비교적 비슷한 감을 느끼면서 할 수 있습니다. ^^

스미스 스쿼트의 경우 (기계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대개는 프리웨이트 스쿼트보다 무게를 더 칠 수 있습니다. 그것도 감안하시길....^^

그렇기 때문에 레그프레스를 많이 민다고 해서 자랑할필요 전혀 없습니다.

순순하게 다리힘으로 밀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죠..데드리프트와 스쿼트가 어설프게 섞인 힘인데 당연히..상상이상의 프레스 힘이 나올수 밖에여,

그래서 대퇴운동을 하시려거든 스쿼트를 위주로 하시고,,그후에 다듭는 정도하실때 다른 부위에 긴장을 넣을 필요 없이 편한 자세에서 레그프레스는 과도하게 골반이 들릴정도로 하실필요 없지 마무리 자즉 넣는정도로 가볍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다님, 프리웨이트가 스미스 보다 부상의 위험이 더 많다는 지적을 여러군데서 봐서 가능한 프리웨이트로 하려고 하는데 여전히 프리웨이트에 대한 부담이 많아서 선뜻 못하고 있답니다. 프리로 하면 스미스 머신에 비해 절반도 못할 거 같긴 해요. 아직 프리로 하긴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식사 하고 왔더니 답변이 많이 달렸네요.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경우 레그프레스의 1/3이면 80킬로, 절반이면 120~130 정도의 중량을 스쿼트로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군요. 차근차근 올려보겠습니다. 근성장이 안되더라도 운동 중 부상입는 일만은 피해야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작은 부상이라도 당해보니까 장난 아니게 서럽던데 허리나 무릎 다치면 모든 운동을 중지해야 하니까요.

민 님 질문에 답변 드리면,,대체적으로 머신의 무게가 더 높이 들리는것 사실이죠,,중요한건 자세 자이죠.

프리웨이트는 본인이 자세를 잡고 해야 하고 머신은 자세필요 없이 오로지 한동작에만 집중을 시킬수 있기때문이입니다.

가장 많이 차이나는게..벤트오버 바벨로윙이겠죠.

사람들은 바벨 로윙을 하면 자세 잡는게 힘들어서 한세트 마치면..허리만 자극왔다고 합니다..
또 다른 경우는 자세가 버거워 상체가 점점 들려서 승모근이 잔뜩 펌핑이 되죠..

이렇듯

하체운동 뿐만이 아니라 보통 대부분의 머신 중량이 프리웨이트 중량보다 높지 않나요...?

스쿼트와 프레스가 차이가 나는것은 허리의 기립근이 활용을 하느냐 못하냐가 차이가 납니다.
스쿼트시에 허리힘은 단지 봉을 부상없이 들고 있는것 자체에만 기여할뿐입니다.
대체적으로 대퇴근에서의 힘을 발휘하죠..

하지만..레그 프레스는 허리를 받쳐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골반을 신체 구조상 완전히 바락에 밀착 할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허리가 떨어 진다는것 자체에..차이가 나는것이죠.
즉 데드립과 흡사하지만 동작이 작은 운동의 힘과 하체의 프레스 힘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죠 ㅋㅋ 로니경우 스쿼트 풀스쿼트 360 2회합니다 레그프레스 약 천키로 8회반복이던가

대략3배정도 차이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