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 싯업이 허리에 무리가 온다는건 좀 지나치게 왜곡된 말이구요. 운동하고 담쌓은 40대 이상의 분들이 다시 운동을 하실경우는 절대하면 안되구요.. 평소 운동하던 사람이나 젊은사람은 상관없습니다. (이운동이 허리에 심각한 무리를 준다면 학생들체력장이 당연히 이게 빠졌겠죠 ^^)

1. 지렛대원리상.. 손을 위쪽으로 올릴수록 부하가 많이 걸립니다.
손에 덤벨을 들고 머리 위로 뻗은 상태로 하면 더 큰 저항이 되겠죠.
2. 엎드려서 하는 운동은 등하부(척추기립근)을 위한 운동입니다. 이또한 상체를 움직이는 쪽이 척추기립근 상부에.. 다리를 들었다 놨다 하는 쪽은 척추기립근 하부에.. 자극이 더 가겠죠.
3. 흔히 말하는 복직근, 복사근 등의 복근 밑에 배 전체를 가로지르는 복횡근이라는 근육이 있습니다.
이 근육은 숨을 들이마시

그거.. 벤트 니싯업(상복부운동) 이라고 이름되잇는 그거 아닌가.. 어디보니 크로스암 크런치라고 되어잇던 곳도.. 잘모르겟는데.. 싯업은.허리에 무리가 오지 않나여? 장기가 나왓다는건. 과식등으로 위가 쳐저서 그러지 아늘까여? 왜 밥많이 먹으면 배가 늘고 적게 먹으면 줄자나여.. 식단조절하면서 복근운동 열씸히 하세여
수다님 말씀대로.. 근육이 생기면서 약간씩 들어가던에..

복근 운동하면...복근이 장기를 안쪽으로 밀어 넣는답니다..
열심히 하시면,... 배 들어가고.. 근육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