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집 강아지 설이두 나가면 안움직이다가 시간갈수록 조금씩 움직이더라구요~ 계속 데리고나가주면 익숙해질거에요!

멀리가지 마시고 현관 앞에서부터 산책을 시켜보세요. 집 앞 주변으로 다니세요.

나가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면..
좋아할겁니다.
즐거운 산책되세요. ^^

저희콩이도 밖에만나가면 죽은듯이가만히잇어서 앞이다보이게 안아서 산책시키다가 내려놓고 앞으로그냥갓더니 따라오드라구요 낑낑거리면서 얼마나기쁘던지♡♡♡

저희 코코도 나가기전 집에서 부터 얼음상태였고ㅎ목줄하니더 얼음이 되더라고요 근데 몇번 그리 하면서 적응시켰더니 이제는 목줄해도 잘돌아다니고
먼저 나가자고해요ㅋㅋ
그상태를 견뎌내심 곧 견주님 힘들만큼 마라톤하면서 뛰어다닐껍니다ㅎ

그렇군요..ㅠㅠ좀 다행이네요 산책 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자주자주 댈꼬나가줘야 겠어요!설이가 처음에 작은방에서
생활하게 했는데 작은방을 문턱앞으로 나가질못햇어요 ㅠㅠ 거의 일주일간
사람은 되게 좋아하는데 낯선장소는 되게 가리나봐요 ㅎㅎ
시간이 걸려도 나중엔 좋아하겠죠 ㅎㅎ

모든게 낯설고 두려워서 그런거에요
저도 한 3번 나갈때까지 애기가 얼음 되고 리드줄 당기면
안가려고 질질 끌려가고 그랬죠 . 이넘 산책 싫어하나 ..
근데 세상에 산책 싫어하는 애는 없어요~ 몇번 나가면
분명 괜찮아질거예요
안고라도 여기저기 구경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