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핑말인데요~
초코맛사탕
2023.04.01
전 어제 세부출발 한국도착,
한국이라는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렇게 사이트에서 죽치고 있는 1인입니다..ㅋㅋ
가기 전에 사이트를 너무 늦게 알아서 정보를 많이 얻지 못하고 갔었는데요
그래도 나름 잘 다녀왔다 생각했는데
갔다와서 보니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았네요
전 에어텔로 갔었구요 리조트 앞 비치에 나가니
현지인들이 호핑 호핑하면서 호객행위하길래
거기서 쇼부보고 호핑이랑 보홀까지 갔다왔거든요
근데 와서 후기들을 읽어보니
저처럼 다녀오신분들은 별로 안보이셔서..
이전에 호핑해본 경험이 없어서 좋은지 나쁜지 비교할것도 없었거든요~
불만사항도 별로 없었고 여기서 가격봤던거랑 비슷하기도 해서 바가지썼다는 생각도 안들었고
의심스럽지도 않아서 잘 다녀왔다 생각했는데
와서 사이트보니 궁금해서 문의해봅니다~
업체통해 예약하고 다녀오는거랑 저처럼 현지 호객꾼들 통해 다녀오는거랑 차이가 있는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