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수업이 있었는데 갑자기 휴강이 되어서 바로 헬스를 했습니다.

저번에부상을 입은 무릎부위를 두 주정도 푹쉬어 괜찮아 져서 하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레그 컬 있잖습니까. 종아리 운동. 누워서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는 동작. 그거 할때 무게를 내릴때 다리를 쫙 펴줘야 합니까. 아니면 다른 운동들 처럼 적당히 구부리기까지만 하면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레그 프레스할때. 발 받침대에 발을 놓는 모양이 궁금합니다. 발중심을 갖다 놓는 건지 아니면 발 앞 혹은 뒷부분을 놓는지 모르겠네요.
지난주에 스쿼드를 무거운 걸 들고 해서 그런지 계속 어깨가 결리네요.
그리고 오늘 헬스하는데 체구는 호리호리한데 땅땅해 보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 티를 하나 입었는데 몸이 모두 근육이로 되어 티가 터질듯한느낌이었습니다. 상당히 부러웠습니다.근데 그 사람은 주로 버터 플라이인가 그거 빼곤 다 아령가지고나 아니면 맨손으로 하는 운동을 했습니다.신기했습니다. 확실히 몸이 좋은 사람은 초보나 대충하는 사람들하고는 하는 방식에 있어서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그 사람은 자세를 잡는데 있어서도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하던 것 같습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