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로우를 하면서 슬펐던 일
아리
2023.04.01
아직도 자극을 제대로 못찾고 있습니다.
바벨로우가 문젠데 지면과 평행으로 해서 시작 자세는 딱 맞고 배꼽쪽으로 당기듯이, 팔에 힘 빼고 올리기..
이렇게 생각해서 했는데
광배에 자극이 조금 오고 삼두에 엄청 오네요.
중량은 반동 없이 천천히 15~20회 가능한 무게로 했는데 삼두에 자극이 많이 옵니다.
결국 등이 털려서가 아니라 삼두하고 전완근이 털려서 로우를 그만 했습니다...
바벨로우하면서 삼두가 땡기니까 너무 슬프네요.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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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쑨
맞아요. 너무 뒤로 땡겼네요.. 등을 접는다는 생각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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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애교
팔을 뒤로 보낸다는 생각말고 등을 접는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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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Way
네 너무 뒤로 땡겼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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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완전 잘못된 운동인데요 삼두에 자극이 전 정자세 아니구 치팅을 써도 등으로 다 받아먹는데 견갑을 최대한 조이고 해보세요 이두가 먹는건 이해가가지만 삼두는 뭔가 잘못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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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
견갑골이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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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
자극자체가 어려우시면 스미스로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견갑골을 접듯이\ 는 잊지 마시구요 -
무리한
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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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견갑골..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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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새
22222동감ㅋ 견갑골은 팔이랑 등짝이어주는 ,팔움직이면 올라가는 날개뼈 같은거에영. 그게 중앙으로 모이게해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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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온
저도 바벨로우 자극 찾는데 9개월 걸렸는데 핵심 키워드는 결국 하나더라구요.
\견갑골을 조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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