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콩고기요.. 저만 그런가?
크나
후딱 차려먹기 쉬워서 종종 콩고기 제품을 이용하거든요.
저는 주로 생협을 이용하는데 거기서 파는 제품이 딱 정해져 있는 듯 해요.
베지푸드 제품으로, 그것도 몇가지 한정적이긴 해요.
근데 왜이리 양념에 조미료맛이 강한건지 ㅠ.ㅠ
제가 조미료에 좀 민감합니다..........
먹고나면 갈증나고, 속도 더부룩하고.. 사실 조미료 맛 나면 맛도 없어요..
그냥 편하고, 아이도 좋아해서 사다먹기는 하는데
콩고기 제품 중 조미료 들어가지 않은것은 없을까요?
벗님들은 어디서 콩고기를 구매하시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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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
저도 한 두가지 구입해서 먹어봤는데(다른건 모르겠지만) 양념이 영~ 내 입맛에 맞지않았어요. 그래서 양념되지 않은것 사서 자기 입맛에 맞게 양념 맛있게 해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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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Tree
전 생식하기 때문에 평소엔 거의 먹을 일이 없는데, 밖에서 어쩌다 좀 먹은 날엔 속이 좀 안좋더라구요. 근데, 콩고기때문인지, 콩고기양념때문인지, 기름때문인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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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찬
그럴 시간이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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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우유
콩고기 만들어 드심이 어떨까요~생각보다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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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맞아 먹고 나면 좀 입에 조미료 맛기운이 남더라구요~ 얼마전 콩햄먹었었는데, 소화두 잘안되더라구요
매일먹지만 않고 가끔씩 먹는게 좋은거같아요 ㅋㅋ -
나빛
저도 몇달전엔 콩고길 왜먹어? 했는데 애가 고기를 좋아해서 콩고기나마 좀 먹기에 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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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건조된 상태도 있군요. 요리하려면 손 좀 가겠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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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삥
건조된 콩고기,밀고기도 있던데요.그리고 가끔 한번씩은 자극적인 맛이 그리워 먹게 되긴 하는데 두번은 못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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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조미료에 왕민감 해요. 첨가물 든 음식은 좀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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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그래도 아무렴 시중 음식만 하겠어용.
콩햄 첨가물도 줄줄이 비엔나에는 상대가 안 되는 착한 어린이던뎅.. -_-a
예전에 그 무시무시한 줄줄이 비엔나 무지 많이 먹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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