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20-25회씩 3셋트 정도하는데 무척 힘들죠.
크런치가 자세잡기 힘든 운동중 하나이죠.
싣티드 니업은 어떠신가요? 하복부쪽을 공략하죠.

수축할때 내쉬고나서 2~3초를 더 유지해보세요. 횟수위주보다는 더이상할 수 없는 실패지점에 이를 때 까지 하다보면 효과가 더 좋을 겁니다. 복근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힘든 동작부터 쉬운동작으로 하세요.

저같은경우 짜주는시간을 한번 재봤는데 3~5초쯤 되는거 같더군요..올라가는시간 내려가는시간 다합쳐서 1회 올라갔다 내려올때 6~7초? 대신 1개 할때부터 복근에 자극이 느껴지기 시작하죠....1세트만 해도 복근이 아주 타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전 30회씩 2,3세트를 매일 합니다.^^

힘드시면 세트당 개수를 10-20개 사이로 정하신 후, 세트수를 늘려 보세요. 복근은 다른 근육과는 달리 회복이 엄청 빠르답니다. 대략 2일에 한 번 꼴로 운동을 해도 견뎌 냅니다.

크런치...하면....죽을꺼같아요 요즘-_-;;;;

근데 그게 넘 힘들어요.

수다님 말이 맛지요~ 속도보다 정확하게 천천히 복근에 자극을 주어야함!
전..근데 그게 잘안되서-_-배보다 허리가 먼저 아픔;

크런치는 집중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복근의 움직임을 느끼지 않고 속도만 빠르게 왔다갔다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라도 제대로 근육의 반응을 느끼면서, 혈액이 근육으로 몰려 땡땡해지며, 젓산으로 인해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운동하시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솔직히 한세트에 15개-30개 정도만 해도 복근 엄청 땡땡해지고 지칩니다. 복부가 빨갛게 됩니다. 아주머니들 간혹 무지막지하게 허리를 튕겨가면서 빠르게 하시는 분 있으

반대로 할려구 해도 어려울텐데...

맞게 하고 있네요... 그리고 복근운동시 당연히 복부가 땡겨야지 운동이 제대로 되는겁니다.^^ 배에 쥐난거 아니면 그냥 하시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