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신랑이랑 둘이 동시에 화내지 말자고 약속했네요 ㅜㅠ 오늘 마트 다녀왔는데도 아웅!!

앗 저두 4살아들...인내심만 커지네요ㅜ

화이팅!!!!!!입니다 !!!

^^아니에요 저도 공감되고 좋아요 ㅎㅎ
인생과 육아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그냥 맞춰가는거죠모^.^
우리 화이팅해서 멋진엄마되어 보아요!!

곤히 잠들어 있는 아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넘 소리질러 주늑든건 아닌가 미안하고 소리 지르는 아이와 기싸움하는 제 자신도 반성하며 4월을 마무리해야겠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의 기쁨과 부처님의 자비로 더더더더 포근한 엄마가 되리라 다짐하네요^^

답답한 맘에 글 적었는데 덧글 달아줘서 감사해요.

둘째랑 첫째랑 정반대에요.

첫째7살인데 많이먹구요.. 둘째37개월인데 잘 안먹어요..ㅜㅜ 저는 둘다 스트레스네요..
차라리 잘먹는게 나아요..ㅜㅜ
울큰애는 말귀를 알아듣는 나이라 얘기해주면 자기가 조금씩은 조절하더라구여..힘들어는 하지만요..
살이찌면 인기없고 안이쁘다고 얘기했더니 그날이후로 관심갖으면서 조절하네요... 아이한테 별말을 다하죠 제가 ㅠㅠ;;;

님 아이도 많이 먹나요?? 울 아인 영유아검진시 몸무게 96 등... 여아거든요~ 못먹게해서 더 스트레스 받아 그런가 매일 먹을것만 달라네요 ㅠ

ㅠㅠ저두 어제 그런문제땜에 큰아이한테 하면 안되는 말도 해버렸어요ㅜㅜ;; 돼지...라고ㅜㅜ 후회했네요.. 다시 한번 반성하고 오늘부터 잘해줄거에요ㅋㅋ 이것또한 도돌이표인거죠?!^^;;;;

그랬구나~ 하다가두 되돌이표되는 질문과 먹는거에 집착하는 거보면 얼집 가서도 저럼 미움받는데 내가 잡아줘야지 하는 생각에 잘못된 행동을 잡는게 아니라 애를 잡네요 잡아 ㅠ

저두 똑같은 개월 아들있어요ㅜ
말 진짜 안듣죠ㅋㅡㅡ
저는 칭찬해주면서 달래주는편이에요..
칭찬은 정말 고래도 아이도 춤추게 하네요..
일단 아이말을 잘 경청해주시고 \그랬구나~\를 먼저 꼭해주세요ㅋㅋ 티비에서도 그렇게 하더라구여ㅋ
그다음 문제해결!! 말은 쉬운데 저도 잘 안되요..ㅜㅜ 그러다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