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집에서 틈나는 대로 하는데 이래서는 영 안될거 같다는 --;;

그건 100프로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특히 레이즈 류 할 때 상복에 힘이 안들어 갈 수가 없죠ㅎ

그러게요ㅎㅎ거의 비슷한 종류로 반년가량 한듯하니 슬슬 변화를 줘볼때가 된듯해요. 아 그리고 저 이제서야 벤치 젤큰판(45파운드짜리)끼고 두세셋트정도는 할 수 있게 됐어요ㅎ스쿼트도 기본 무게 그렇게 하구 있구요. 느리지만 전에 피티 받을 때보다 쪼금은 늘었습니다ㅎㅎ

복근도 휴식이 필요 해서 그렇게 분할로 나눠서 하라고 하신것 같네요.. 근데 상복부 하복부 외복사근을 나눠서 할때 그 부위에만 집중에서 하실수 있는지 그게 중요하실거 같아요 저두 지금 상,하,외 이렇게 나눠서 하루하루 번갈아 가면서 하구 있는데요 상,하 같은 경우에는 조금씩 개입이 되는듯한 느낌을 받거든요^^

아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각부위별로 어떤 어떤 운동을 몇개씩 몇세트로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크런치나 레이즈류만으로 하루에 20분씩이 제 프로그램으론 안될거 같아서요.

전 글쎄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 일까요ㅋ 마수다님처럼 했을 땐 정말 힘들기도 힘들었구요.. 그러다보니 각 부분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복근도 그날에 맞춰 부위별로 분할로 하는데 오히려 저 같은 경우는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약 20분정도 소요되구요.

이건 아마 우리 운동할떄 전신운동, 2분할, 3분할이랑 같은 개념같은데요? 한부위만 조지는 형식으로 하는거 같네요. 글구 복근을 선명하게 만드는건 체지방 개념이고, 복근 운동을 해서 복근이 커지고 굵어지는겁니다

나눠서 부위별로 조진다는 말인데 .... 복근부위가 좁은곳이라 얼마나 다른부위 개입안시키며 집중하느냐가 문제이긴하겠네 부위별로 나누면 좀더 강도를 올릴수도있긴할테고 아무튼 프로그램은 자주바꾸면좋긴하지 ㅋ~

아^^저도 복근이 잘보이려면 체지방 개념인건 알고있어요. 설명하기가 되게 힘든데...분할로 함으로써 복근의 질이 커지는거보단 좀더 오밀조밀한 조직이 되게 할 수있느냐는 질문이었어요. 보이냐 마냐가 아니구요. 제가 써놨지만 질문이 되게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