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분들!!! 괜찮겠죠??
이리온
저 첨에는 일어나고 걸어가고 앉고 서고 기도 넘 충실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안 믿는 신랑 만나 기도도 방해되고 그렇게 습관이 되다보니 밥먹을 때 기도도 안 되고 그 생활이 11년이 넘네요.. 혼자 믿음생활하니 방해 되는 것도 많고 그리고 밥먹을 때 기도가 안 되어 그냥 먹어요.. 그리고 뭘 먹을 때도 기도해야하는데 습관이 되어 기도않고 먹어요.. 이걸 고쳐야하는데 그냥 새벽기도 큰 기도는 저혼자 안되어 메일에다 제 맘을 쏟아놓거던요.. 원래 항상 기도 습관을 들여야하는데 첨 시집가서 몰래 방에서 기도하다 엄니께 들켜 그 때 배가 아파서 엎드렸어요.. 하고 위기 모면하고 그 뒤로는 기도 안 하던 습관 그리고 속으로 기도하다 그것도 차츰 희미하게 되고 그래서 혼자 기도가 안되어 이제는 메일에다 글로 기도하는 습관 저혼자 기도가 잘 안되네요.. 괜찮겠죠??
이 버릇 어떻게 고쳐요..
평상시에도 혼자 집에 있어도 밥먹을 때 기도않고 먹는 습관 믿는자랑 있음 고쳐질련지 저 혼자 믿음생활하니 방해되는 것이 많다보니 저도 모르게 기도하는 분량이 적어지네요.. 그냥 메일로 기도하는 것 말고는 그래도 가끔씩 아기 안고 기도도 하고 그 대신 찬송을 많이 부르는 편 밥먹을 때 기도가 안 되네요.. 괜찮죠??
항상 기도에 힘쓰야하는데 이버릇 어떻게 고치야하는지??
차탈때 어디갈 때 미리 새벽에 기도 다 해버려요.. 그러고는 잘 때도 기도도 않고 자고 낮에도 그냥 메일에다 기도하고 말고 그리고 평상시 혼자 있을 때는 밥먹을 때 뭘 할 때 입으로 속으로 저혼자 기도가 안 되네요.. 고치는 방법이 없을까요?
혼자 있다보니 기도하는 힘도 없고 혼자 믿음생활하시는 분들은 밥먹을 때 차탈 때 혹은 걸어갈 때 앉을 때 설 때 항시 기도하시나요?
저는 메일로 글로 쓰는 것 말고는 기도가 안되어... 홀로 믿음생활하시는 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지혜 공유 부탁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꽃봄
반석님 수다님 천연아이님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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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
밥 먹을떄도 밥 먹고 난 후에도 소리내어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기도하세요..
하느님한테 기도하겠다는 마음이 진정으로 들면 어머니나 남편 눈치 보고 신경쓰겠습니까?^^
기도를 위해서 기도를 하지 말고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해보세요 -
달
기도라는건 정성이 꼭들어가야 하지만...시간의 길이라던가 장소에 구애받는건 아니죠..
저같은경우도 식사전기도가 젤 힘들었어요...항상 먹고나서 배불러야 기도 생각나곤해서;;
정말 먹을것에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바탕에 있었으면 잊어버리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는데
기도를 꼭 해야겠단 강박관념 이전에..마음을 챙겨보는게 순서일거 같아요.
늘 내곁에 당연히 있는것들에 대해서.. -
동은
믿음에 있어서 타협을 하면 계속 물러서게 되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남편분을 전도해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게 가장좋은 방법인데 힘들죠.
그래도 이런부분을 가지고 고민을 하신다니 신실하신 그리스도인이시네요.
일단 힘들어도 시댁 식구들하고 부딪혀야 해결될것 같군요 여기서 부딪힌다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렇게 해야한다고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을 보이면서 차차 시댁식구들을 이해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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