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알바요,,
도래
이월에 졸업하고 이력서넣고 면접보러다니는 취준생입니다 처음엔 금방 붙을 줄 알고 알바도 안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애석하게도 6월인 지금도 백수네요ㅜㅜ
원래는 학원에서 수학가르칠려고 한 상태인데 면접때문에 부득이하게 좋은 시간대의 강사자리를 거절하였구요, 어제 밤에 알바천국에 홈플러스에 사진관에 저녁에만 네시간정도 하는 일자리가 있어 일단 용돈이라도 벌어보자라는 마음으로 내키진않지만 면접보고 오늘부터 나오라고 하더군요,, 집옆이라 차비도 안들고 시간대가 좋아서요..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안가면 안되냐고 하시더라구요,, 정식매장도 아니고 최저임금도 안되고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멍 하니 읹아있는거 그렇다고,, 한 동네에서 오래 살다보니 안면있는 아줌마들 마주치기 쉽고 등등..
여러모로 죄송스러운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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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품
감사합니다ㅠ 오늘 알바못간다고 말씀드리고 고용센터이용해서 취업지원받아보려규요! 취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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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저도취준생인데..취업준비하면서짬짬이일하는거비추예요...돈이잇으면놀고싶은게사람이구요ㅠㅠ또그시간이짧다해도 뭘준비하고 하는거에 많은지장이가요 걸림돌이랄까..짧게하기도눈치보이구요 길게몆달하다보면 그일하나로 제하루를뺏기는기분이예요..그냥하루빨리취업준비하시는게날거예요! 이력서도써보고책도읽고자격증이라도 그시간에나를더어필할수있는걸하시는게날것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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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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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sten
임시로 하는거잖아요..결국은 꿈을 이루실거에요! 부수다님께도 앞으로 계획을 잘 설명드리면 이해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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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
댓글감사해요ㅠ 아무래도 주위사람들 입에 오르내림도 무시 못하겠죠? 사년제 졸업해서 최저임금도못 받는 곳에서 일하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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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c
부수다님께 기대지않고 스스로 용돈마련한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부수다님께선 걱정되셔서 그럴꺼에요..저러다 취업준비 그만두지 않을까 ...하구요. 하고싶은일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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