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메리디안 유저로서. 대중교통은 지하철만 사용하는데 (가끔 누리호도 타고요)

뭐 전혀 불편한건 없습니다.

글쓴이님께서 중요한 기준으로 두실것이 대중교통이용시간대비 자전거를 타고가는 시간이 많느냐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이 자전거를 타는 시간보다 많느냐 입니다.(지하철을 이용하시는경우)

자출하시면서 오래 걸리는 부분에 더 투자를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둘다 훌륭한 자전거 입니다. 메리디안도 tt도 그렇고요

하지만 전 메리디안 라이더로

제가 버디 타다 메리디안으로 기변한 사람이라 한말씀 드리자면

폴딩도 좋지만 나중엔 무게 무시못하겠더군요.....중복투자 하실 바에는 한방에 카본 가시는걸 추천 합니다만....

tt 중고가가 메리디안보다 비쌀겁니다....우선 tt를 타보시고 아니다 싶음 메리디안으로 기변 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음 제가 tt를 타고있고 105를 살짝타봤던 느낌은 카본도 중요하긴하지만 지면과 직접적으로 닿는
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t는 키넥티스 프로휠셋 정말 구름성 하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05는 알렉스림인데 림이랑 휠은 분명 다른것이죠
105로 휠바꿔서 타는거 추천
아니면 tt추천용~!

제 철학은 작던 크던 미벨은 접혀야 한다 입니다;;

폴딩, 논폴딩 대중교통을 타기 쉽냐 어렵냐...차이와 보관하기 쉽냐 어렵냐 차이)
(08년이전 크로몰리)알루미늄, 카본 (무게와 충격흡수(08이전모젤 제외)의 차이)
무겁고, 가볍고 (들고 계단을 올라갈 일이 많냐? 차이?)
듀얼드라이브+외장, 일반 외장. (다운힐에서 페달질을 해서 80킬로를 맛보고싶으시면....)

티티의 장점은 듀얼드라이브와 외장이 같이 있어서 기어비가 70T가까이 된다는... 다운힐에서도 페달질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