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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카, 프페의 작용원리는 어느정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프카, 프페 자체가 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5알파 리덕타아제 2형을 억제하여 DHT생성을 감소시킨다고... 때문에 프페, 프카복용으로 테스토스테론 자체가 억제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근육성장에는 테스토스테론이 작용하지만, DHT는 태아 성장 과정에 있어서 성징적인 측면(생식기 발달 등)에 작용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약을 취급하는 의사나 약사에게 물어보면 아무래도 전혀 영향이 없지 않고 덜할 것이라고들 말을 합니다.

사실 의사, 약사들중에 정말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도 거의 없는 듯 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DHT가 근육생성이나 분해, 근력증대, 감소등과 거의 관련없다라고 거의 단정짓게 되는데, 의사 약사들이 저렇게 말을 하니 노파심도 들고해서... 실제 복용하면서 운동하시는 분들의경험담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단지 심리적요인으로 인해 그렇게 느끼는 것같다라는 주관적인 이야기도 좋고, 정확한 정보에 의한 객관적인 이야기도 좋습니다.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영향이 있는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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