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요???
2gether
얼마전부터 신랑 입냄새가 느꺼지더라구요...
임신하고 처음 입덧할때 신랑 입냄새 때문에 옆에도 못오게 했었거든요..
그러더니 밥하는데 밥 냄새에 구역질이 나더만
그 후로 먹기만 하면... 시간을 두고 다 토해야 살거 같네요..ㅡ.ㅡ::
오늘 병원가서 다시 입덧 할수도 있냐고 물어봤더니..
울 의사샘... 그럴일은 거의 없다고... 위장 장애일수도 있다고 조금씩 먹고 기다려 보자는데...
완전 음식 냄새 싫어지구.. 밥냄새 정말 싫고.. 입덧 증상인데... ㅜ.ㅜ
좀전에도 점심먹은거 토하고 나왔는데 아직 속이 미식미식 하네요..
대체 왜 그런거죠???
참 글구 울 아기 아직 거꾸로 있어서 고양이 운동 많이 하라던데..
얼마나 해야 하나요?
이제 28주거든요...
다시 음식을 못먹게 되니까 너무 힘드네요..
앞으로 삼개월을 이렇게 보내야 되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토할때마다 배 땡겨서 울 아가한테도 마니 미안하구요...
-
꽃내음
저두 소화가 잘안되더라구요.ㅡㅜ!! 저만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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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저두 28주... 이상하게 냄새들이 민감해진다 싶더니..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ㅎ
철분제가 안맞아서 한동안 잘 안먹고 그랬더니.. 요즘은 어지러워서.. _;;;;; -
매디
네^^ 감사합니다... 전 입덧 다시 시작인줄 알고.. ㅡ.ㅡ:: 넘 끔찍했어요... 엄마 되는게 쉬운게 아니란걸 시간이 갈수록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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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아가가크믄서 위를눌러서그래여~ 저두요즘속쓰리고그러내여..
그쯤에는 구토증상도 좀잇엇던거같구..그러다 좀나아지던대..
아가가좀밑으로내려오믄 속도편해지고 나아질거에여..다만 화장실가는횟수가
늘어난다는거 ㅠㅠ~ 엄마되기참힘들어요~ -
천사의눈물
태아가 많이커서 위장을 눌러서 위장애오는게 대부분이에요...
숨쉬고도 너무 힘들고 ㅠ_ ㅠ먹는것조차 힘이드는;;;; 첫째낳고 만4년만에 임신한거라...저도가물가물
까마득하고... 무섭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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