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바벨의 바가 내려오는 위치가 쇄골이나 목 쪽으로 내려오는것이 아닌지요?
젖꼭지 에서약간 위쪽으로 내리면 흉근 하부에 힘을 넣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 시 팔꿈치 이하손까지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손으로 바를 밀지마시고 팔꿈치로 민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삼두의 개입을 최소화 하고 흉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직 경력이 일천하고 부상에 대한 우려도 있어 프리 웨이트 보다는 주로 머신을 이용하다 보니 밀 때 원을 그리며 몸 아랫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어 내렸을 때 가슴 위쪽에 오도록 하는 편입니다. 코치와 상의해보고 내리는 위치에 좀 더 신경을 써보겠습니다.

나름 가슴땜에 스트레스가 많아 집중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만 역시 문제가 있었군요. 무게를 올리지 않으면 사이즈 증가는 꿈도 꾸지 말란 말이 있던데 이 역시 집중력이 동반된 무게를 말하는 걸로 이해가 되네요. 수다님 조언에 감사드리구요 오늘 부터 집중에 힘쓰겠습니다.

가슴을 크게 위 아래로 나뉘는데,,위에을 대흉근이라고 하고,,밑에를 소흉근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대흉근 쪽에 자극이 들어 간다고 하시니..아직은 정확이 어디라기 보단..가슴 운동을 하실때 마다..쇄골 밑에 통증이 많으실꺼구요...
운동을 더 많이 해보시고,,다양하게 해보시면..소흉근이라고 가슴 밑에쪽과..안빡으로 다양한 통증이 있으실껍니다

팔에 비해 가슴이 부실하다고 말씀 하셨는데..
큰근육 활용시..작은 보조근들이 너무 많이 개입하지 않도록 집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