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힘쓸때 날숨 내릴때 들숨입니다~

좋은 말씀 잘 보았습니다^^*

아~~ 답변 감싸드립니다. 운동할때 역시 호홉에 신경을 써야 겠내요

웨이트트레이닝 할때 힘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럴때 자기도 모르게 공기가 폐에 들어간 상태에서 강하게 힘을 주면 늑막은 들숨때문에 아래로 내려간 상태에서 힘을 주면 장이 위로 미는 작용을 하거든요. 그럼 늑막이 엄청난 부하를 받겠죠! 그러다면 늑막 탄성 한계범위를 넘으면 빵!!!!! 상처를 입겠죠! 힘이 들어 갈때 폐에서 공기가 밖으로 나오면 늑막 다치지 않습니다. 힘을 쓸때 날숨이 안되면 소리를 내면 된답니다. 으~~~아~~소리가 나면 공기는 밖으로

상처가 생기더라도 염증까지 가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세균침입으로 염증으로 갈수 있는 확률이 아무래도 높겠죠! 늑막에 물이 차는 경우도 있답니다. 호흡만 정확히 한다면 늑막이 다치는 경우는 거의 없답니다. 겁 먹을 이유는 없답니다. 늑막다친다고 다 늑막염 되는 경우는 아니니까요.^^*

늑막염은 운동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경로에 의해서 걸릴수 있답니다. 말 그대로 늑막에 세균이 침범해서 염증이 생긴것이 늑막염이랍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다가 늑막염이 되는 이유는 호흡법을 거꾸로 하던지 아님 폐에 공기가 들어간 상태에서 과도한 힘을 주면 늑막이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