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너무 질문을 많이 자잘하게 하는거 같아 왠지 좀 찔리네요...ㅠㅠ

여튼

내년 1월 19일(월)부터 1월 24일(토)까지 가게 되구요삿포로 in out 입니다.

뱅기표는 티웨이로 왕복 30만입니다.Day1 - 13:35 도착. 일단 숙소가서 짐 풀고 시내 위주로 돌아볼 생각입니다.
일단 촌놈처럼 두리번두리번거리며 적응? (숙박비 5,700엔)Day2 - 오전에 오타루 ㄱㄱ 어차피 오타루는 조그마하다고 하니 천천히 보고 ㅎㅎ
젤 가고 싶었던 곳이라 1박. (숙박비 6,300엔)Day3 - 하코다테 ㄱㄱ 1박 (숙박비 2,500엔)Day4 - 도야호수 료칸가서 호화롭게 1박 (숙박비 18,900엔 ㅠ)Day5 - 체크아웃하고 노보리베츠에 들려서 구경한뒤 늦게 삿포로 호텔로 체크인 (숙박비 5,000엔)Day6 - 느긋하게 첫날 안본곳 마저보고 공항 이동. 한국으로 복귀

교통편은 Day2 때 오타루 갈때는 웰컴패스(1,500엔)쓰고, Day3부터는 3일권(15,000엔) 쓸 생각입니다.

뱅기값은 당연 미리 지불이고, 숙박비는 모두 현지결제입니다.(제가 숙박비 표기한게 현지결제 할시 나온 금액인데, 저거 막상 갔는데 막 뻥튀기되서 바가지 쓰지 않곗죠? ㅠㅠ)

패스는 그냥 가서 사도 된다고 하길래 가서 살 생각이궁...

이 계획 어떤가요?혹시 이부분은 좀 문제가 될거 같은데, 혹은 여기서 이렇게 하면 돈을 더 아낄수 있을텐데,or 저기에 어딜 중간에 들러주면 참 좋을텐데,

라는 등의 고견이 있으시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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