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도 도정의 차이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나요?
하늘빛눈망울
2023.04.01
요새 밥을 해먹는 현미는 지난번 현미보다 더 쌀에 가깝게 누르스름하고 찰기도 더 있네요
지난번꺼는 더 거칠거칠하고 더 어두운색이었는데..
이왕 먹는거 도정이 덜 된거 먹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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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꼬마야
아~싹이 나올정도로 뭔가 더 생명력이 있군요! 0분도는 필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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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추렴
0분도는 물에 담구면 싹이 나와요.살아있다는 증거죠.. 겉표면이 다치지 않게 왕겨만 살짝 벗겨낸 쌀이에요. 0분도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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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햇님
찹쌀?맵쌀? 이 차이를 모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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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중
혹시 현미찹쌀과 맵쌀의 차이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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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포텐
아~글쿤요! 님 얘기 들으니까 그 현미로 먹고픈 맘이 없어지네요 ㅎㅎ 어서 0분도 구해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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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황성수박수다님말로는 5분도 처럼 깎아버린 현미는 일반 백미나 똑같다고 봐도 무방하답니다.
깎은 현미를 먹을바엔 그냥 백미먹지 현미를 먹을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죠^^ -
반율하
답변 감사합니다! 현미가 0-5까지 도정이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현미는 다같은 현민줄 알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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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대기
벼의 왕겨만 벗겨낸 0분도 현미부터, 피막일부를 제거한 1~2분도 현미....적당히 도정한 5분도 현미까지...다양합니다. 역시 제일 좋은건 0분도 현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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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아, 역시 도정의 정도가 달랐던거군요^^ 0분도 구해서 먹어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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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도정이 덜 된 걸 드시는 게 좋답니다
현미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셨다면 0분도를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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