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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을 할때는 속근섬유가 효율이 떨어지죠! 엄청난 벌크도 필요없구요.몸은 바꾸는 작업을 하거든요. 즉 이화작용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두꺼워진 근섬유가 가늘어진답니다.

유산소는 운동을 하면 지근섬유가 발달한다는것 기본지식으로 알고 있죠? 예를 든다면 스쿼트를 많이 해서 속근섬유를 발달을 시켰다고 가정해 볼께요. 속근섬유가 발달했으니 벌크가 있겠죠!^^* 그런데 유산소를 계속해주면 우리몸은 근섬유 형질을 변화시키는 작업을 하거든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비율 관계입니다. 무슨소리냐구요. 지방을 태울때 100%지방을 태우는것이 아니라 90%지방을 태우고 10%단백질을 태우죠! 이런 비율이 변하는것입니다. 운동전에 식사없이 운동하는것은 열심히 운동은 하지만 단백질을 분해하는 비율이 높아질수가 있답니다.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유산소운동도 40~50분정도면 아나볼릭현상이 일어나거든요. 즉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쓰거든요. 이런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선 근육에 글리코겐이 충분히 있어야한답니다. 운동 1시간전에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필요하죠! 탄수화물 식사를 하지 않고 운도을 하면 에너지원 부족으로 글리코겐을 소비하고 나서 지방을 태우기 보다는 단백질을 먼저분해하는 대사를 합니다. 운동전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글리코겐을 소비하고 지방을 태우는 작용으로 들

강한 근력운동후의 20분가량의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근육 손실되여.

유산소운동으로 근육이 줄지 않는다고알고 있는데요...
유산소 운동으로 근육이 손실되는건 영양부족으로 글리코겐이 부족해서
근육을 분해하는 거의 생존을위한 마지막 수단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헉 이런.. 매일 20분하는데 그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근육세포의 형태 자체가 막대기형(지방은 원형)이어서 운동중에 혈액이 들어가면(일명 펌핑)올라오는 느낌이지만,런닝이나 샤워시 점점 원상태로 돌아갑니다.런닝 하면 지방도 빠지지만,근육도 많이 손실이 옵니다.보디빌더중에 런닝하시는 분 굉장히 드뭅니다.빠르게 걷거나,싸이클,스탭퍼 등으로 유산소하구여,,가끔씩 인터벌트레이닝으로 운동장을 전력질주 하는 분들은 봤어여,,100미터 달리기 선수와 마라톤선수의 몸을 연상해보세요

아녀요. 걱정하지마시구 열심히 달리세요~